개곡초등학교(교장 김영만)는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청소년 비즈쿨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학생들은 오전 동안 이론과 체험교육을 병행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과 향후 새로운 직업군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내용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1교시에는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고 조직력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교육과 게임으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2~4교시에는 각종 센서를 구동시키는 블록코딩 학습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이러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
김영만 교장은 “오늘 행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군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내용을 체험하고, 내년에 도입되는 코딩도 실제로 해보며 학생 본인의 관심과 역량을 살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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