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Wee센터, 2018년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뻔(FUN) 뻔(FUN) 페스티벌 운영

▲ 2018 학업중단 예방 뻔뻔 페스티벌1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덕) Wee센터는 ‘2018년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뻔(FUN) 뻔(FUN) 페스티벌’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솔터고, 통진고와 연계해 학생 및 교직원 1천6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안에서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이란 주제로 ‘먹는 FUN, 노는 FUN, 응원 FUN’ 코너를 운영,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으로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Wee센터는 학교 솔리언 또래 상담자,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함께 전교생들에게 등교 맞이 인사를 하며 푸드 트럭을 이용해 간식을 제공했다.

 

또, 학업중단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 전달하기 활동으로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친구와 추억을 담는 사진찍기 활동,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활동으로 고민이 있는 학생들에게 Wee센터 및 Wee클래스 홍보로 상담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학업중단 숙려제 안내를 통해 학업중단 예방 상담의 활성화 및 학업중단 예방을 도모했다.

 

행사에 참여한 담당교사들은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말과 따뜻한 관심을 전하며 학교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덕 교육장은 “학업중단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학업중단 숙려제를 통해 다시 한번 숙고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학교 Wee 클래스와 김포교육지원청 Wee센터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허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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