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272명이 참여한 이번 특강에서는 가천대학교 이차숙 명예교수가 ‘아이와 어른이 함께 그림책을 읽자’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그림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 등을 설명하며 학부모의 이해와 공감을 얻었다.
또 정미라 가천대 유아교육학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아이 키우기’를 주제로, 이원영 중앙대 명예교수는 ‘부모와 교사가 창출해야하는 유아행복’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치며 부모역할 정립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솔빛유치원은 특강이 끝난 후 유치원에서의 일상생활 모습을 다양한 활동 유형으로 공개하는 학부모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솔빛유치원 관계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경기유아교육 발전과 현장중심 지원 및 교육공동체 협력을 통한 유치원 공공성 제고를 위해 솔빛유치원은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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