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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구급대원 피해 사례 등 간담회 가져

승인 2018-10-31 15:50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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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가 시민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는 31일 소회의실에서 정귀용 서장 주재로 구급대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간 소통 교류의 장을 위한 구급대원과의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원들의 현장활동 애로사항 청취, 대원 폭행피해와 안전사고 예방, 구급품질관리 주요시책 공유, 고총과 건의사항 등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또 간담회는 구급대원의 폭행피해 사례 공유와 단계별 대응방안 교육도 했으며 현장 활동 환자 사례 분석과 환자 중심의 “Case study” 교육 추진으로 구급 업무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정귀용 서장은 “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구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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