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개인택시 늘푸른 소나무 봉사단, 광명푸드뱅크에 라면 100박스 기탁

▲ 광명개인택시 늘푸른 소나무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광명푸드뱅크, 마켓에 전달했다. 광명시 제공
▲ 광명개인택시 늘푸른 소나무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광명푸드뱅크, 마켓에 전달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개인택시 늘푸른 소나무 봉사단(단장 이영섭)은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에 기탁했다.

 

늘푸른 소나무 봉사단은 지난 2012년 창단된 후 30여 명의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지역 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접근권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준 늘푸른 소나무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행복바구니를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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