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개인택시 늘푸른 소나무 봉사단(단장 이영섭)은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에 기탁했다.
늘푸른 소나무 봉사단은 지난 2012년 창단된 후 30여 명의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지역 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접근권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준 늘푸른 소나무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행복바구니를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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