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하남새마을금고, 덕풍전통시장에 1,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 포맷변환_하남새마을금고, 덕풍전통시장 지원사업 전달식

MG하남새마을금고는 12일 덕풍전통시장에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점복 MG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김재근 덕풍전통시장 회장, 상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덕풍전통시장측은 이날 전달받은 물품(전골냄비ㆍ잡곡보관용기)을 오는 14일~25일까지 상인회원 점포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권을 배부하고, 같은 달 27일 상인회 사무실에서 추첨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관내 전통시장의 경쟁령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해마다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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