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부발농협 ,상호금융예수금 3천억 원 달성 탑 수상

이천 부발농협(조합장 조용배)이 2018년도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해 나날이 발전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부발농협은 1970년 상호금융 업무를 개시한 이래 2005년 1천억 원 돌파를 시작으로 2013년 2천억 원 돌파, 2018년 10월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 원을 돌파해 영광스러운 달성탑을 수상했다.

조용배 조합장은 “오늘의 영광은 부발농협을 아껴주고 사랑해준 조합원과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 증가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수금 달성탑은 1천억 원, 3천억 원, 5천억 원, 7천억 원 등 일정 금액 이상 예수금을 달성한 우수농협에 수여하고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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