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 전문성 향상 위한 연찬회 개최

안양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최근 시의회 3층에서 전문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의원연찬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찬회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예산안 등 중요 안건 심사를 하게 될 제244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열렸다.

이날 의원들은 정례회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특히 의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 사례연구를 통해 야당 역할에 충실히 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음경택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은 “의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연중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정례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시민이 주인인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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