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서는 지난 달 30일 전국 몸짱 경찰관 20명이 모여 경찰 역사 최초로 아동학대 피해자들을 위한 달력 제작을 위해 단체 화보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수익금은 아동학대 피해자에 전액 기부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작된 ‘2019년 몸짱 경찰관 달력’은 벽걸이용과 탁상용 2가지 타입으로 배송료를 포함해 1만2천원에 판매되며 내년 1월 21일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스포맥스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오는 19일부터 선 구매예약을 받아 2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재)지구힐링문화재단과 지피코리아, 호라스튜디오의 재능 기부로 제작된 이번 달력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랑의 열매 측을 통해 아동학대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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