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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2동 누리복지협의체, 저소득 어르신에게 사랑의 내복 전달

승인 2018-11-29 14:19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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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하안2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내복을 지원했다. 광명시 제공
▲ 광명시 하안2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내복을 지원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 하안2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오은주)는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내복’을 전달했다.

이날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어르신들 20명에게 내복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정담을 나누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오은주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냈던 어르신들이 올해에는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2동 누리복지협의체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반찬, 명절상품권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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