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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재난관리청 관계자들 용인소방서 방문…재난안전분야 기술 교류!

승인 2018-12-03 19:12
김승수 기자 water@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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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재난관리청 관계자들과 용인소방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몽골 재난관리청 관계자들과 용인소방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몽골 재난관리청 관계자들이 재난안전분야 기술 교류를 위해 용인소방서에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몽골 재난관리청 관계자들은 용인소방서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재난현장 대응매뉴얼 질의응답 ▲상황실 방문 및 광역출동시스템 확인 ▲안전센터 방문 및 출동차량 소개 ▲구조장비 및 차량탑승 체험 등으로 기술 교류를 진행했다.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은 “경기도의 재난대응 기술과 재난관리 시스템을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계 소방관들과 상호교류하고 협력하여, 든든한 글로벌 인프라 구축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용인=강한수ㆍ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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