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행복나눔 의류 기증’ 캠페인 실시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행복나눔 의류 기증’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성종합경기타운, 화성국민체육센터, 화성그린환경센터,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 동탄어울림체육센터 등 화성도시공사가 관리하는 5개 시설에서 11월 한 달간 진행됐다. 캠페인 기간 화성도시공사는 직원 및 시설 이용객에게 헌옷을 기부 받아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으며, 전달 된 의류는 저소득국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김종문 상임이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옷들을 모아 필요한 이웃에게 나눌 수 있도록 참여해 준 직원과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사적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행복화성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