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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단위농협, 하남시에 이웃돕기 라면 561상자 기탁

승인 2018-12-05 17:22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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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단위농협(조합장 임갑빈)은 지난 4일 라면 561상자(1000만 원 상당)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임갑빈 하남농협 조합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라면은 농협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임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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