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들 종합사회복지관 찾아 봉사활동 펼쳐

양주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6일 옥정동 양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양주경찰서 동호회인 청렴동아리(진·향·사)는 올해 양주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첫째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방문해 독거노인 주거단지 밀집지역인 복지관 근처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참여한 경찰관들도 보람을 느끼고 있다.

김낙동 양주경찰서장은 “젊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는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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