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 어울림마당에서 회천3동 지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갖고 연말연시 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느끼는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기분을 이 점등식에 담았다”며 “주민들이 어울림마당을 밝게 비추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며 따듯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하고 2019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권석 회천3동장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설치를 통해 야간 경관을 개선하고 추운 겨울 주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밝혀 따듯하고 사랑이 넘치는 회천3동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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