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가람유치원(원장 심화숙)은 교내 강당에서 ‘2018 한가람꽃가람 작은발표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유아의 발달수준과 특성, 교육과정 연계성 등을 고려, ▲만3세(오르프, 고전-율동) ▲만4세(오카리나 연주, 체육-태보, 다문화영어-율동) ▲만5세(영어뮤지컬, 남-율동, 여-부채춤) ▲공통(수화)로 구성했다.
2부에서는 학부모와 유아가 한 팀이 돼 브라스 앙상블을 공연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아들이 수업 중 매주 1회씩 배웠던 프로그램과 연계해 발표내용을 구성하고 공연을 선보여 더욱 뜻깊었다.
심화숙 원장은 “이번 축제로 유아와 학부모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발표를 통해 아이들의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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