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11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52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오후 성남시청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여한 이창식 본부장은 “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로서 성남시 복지시설에 친환경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분당발전본부 임직원이 매달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모은 나눔펀드에서 출연한 것이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해부터 3년간 1억 원씩 에너지나눔 사회공헌사업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성남=문민석ㆍ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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