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6동 누리복지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 광명시 광명6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주민들에게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 광명6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고길수)는 지난 13일 동절기 한파 대비 및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이 공적지원 등 복지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은 새마을시장 및 버스정거장 주변에서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 주며 동절기 한파에 대해 안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고길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위에 소외된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눈 내리는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서 나서준 누리복지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확대와 광명6동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