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오늘 너무 반갑고 즐거웠어, 아저씨들이 또 올 때까지 건강 하렴!”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안성맞춤 휴게소와 주유소 임직원이 어린 꿈나무에게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사랑의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안성맞춤 휴게소ㆍ주유소 임직원 11명은 최근 안성시 금광면 신생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 기부 봉사활동을 했다.
이들은 보육원에 음료수와 라면, 휴지 등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는 치킨과 피자를 선물하며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또 아이들과 가위ㆍ바위ㆍ보 놀이와 안아주기, 무동 태워주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성맞춤 휴게소와 주유소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행복나눔 바이러스를 제공하고자 보육원과 MOU를 체결하고 희망의 나눔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이정일 소장은 “아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슴에 안고 행복한 삶을 영위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