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고객 중심의 경영혁신 이룬다’ 경영혁신추진단 발족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26일 경영혁신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영혁신추진단은 상임이사(단장)를 비롯해 총 11명의 임ㆍ직원으로 구성됐으며, 화성도시공사의 경영방침에 대한 관리 및 이행실태 점검 등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화성도시공사의 경영전략 혁신(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New Portfolio 구성), 기업문화 혁신, Process 및 System 혁신, 인사혁신, 업무환경개선 등을 주제로 정기 회의를 갖고 혁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유효열 사장은 “시민의 삶 증진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화성도시공사가 존재하는 이유”라며 “경영혁신추진단은 화성도시공사가 으뜸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TF기구로 기존의 관행적 경영방식의 답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영의 틀과 의식의 정착’, ‘고객과 성과중심의 경영혁신’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춘 화성도시공사로 탈바꿈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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