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서장 이경우)는 31일 2018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종무식은 무술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각종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무술년 한 해 동안 성과를 되돌아보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돼 각종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이경우 의왕소방서장의 송년사, 기념촬영 등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김영복 소방경이 모범공무원으로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Best 소방공무원에 김남일ㆍ하자영 소방위, 우수공무원에 함성래 소방경과 장걸ㆍ이동호 소방사, 화재 안전특별조사 유공은 특별조사팀의 전준영ㆍ김서림ㆍ김성근ㆍ황성현 대원, 하트 세이버 수여에 하자영 소방위를 포함한 14명,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우수자 최지원 소방장, 119구급 서비스 품질관리 유공에 이은아 소방사,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에 최원갑ㆍ김훈 소방위가 각각 받았다.
이경우 의왕소방서장은 “의왕시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과 소방행정 발전에 헌신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2019년에도 전문가다운 모습으로 맡은 자리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왕 소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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