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기해년 첫날 타종식 및 안녕 기원제 가져

▲ 만의사에서 새해를 맞아 타종식을 하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
▲ 만의사에서 새해를 맞아 타종식을 하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

서철모 화성시장은 1일 화성 무봉산에서 시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새해맞이 타종식과 안녕 기원제를 가졌다.

대한불교조계종 만의사와 동탄5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맞이 행사에는 서 시장을 비롯해 시민 500여 명이 함께했다. 서 시장은 새벽 5시50분 만의사에서 소원성취의 타종 행사 후 무봉산 정상에 올라 안녕 기원제를 지내고 시민들과 새해맞이 덕담을 나눴다.

서 시장은 “시민들이 행복한 화성시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76만 화성시민,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모든 분들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무봉산에서 새해를 맞아 화성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
▲ 무봉산에서 새해를 맞아 화성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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