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은 1일 화성 무봉산에서 시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새해맞이 타종식과 안녕 기원제를 가졌다.
대한불교조계종 만의사와 동탄5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맞이 행사에는 서 시장을 비롯해 시민 500여 명이 함께했다. 서 시장은 새벽 5시50분 만의사에서 소원성취의 타종 행사 후 무봉산 정상에 올라 안녕 기원제를 지내고 시민들과 새해맞이 덕담을 나눴다.
서 시장은 “시민들이 행복한 화성시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76만 화성시민,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모든 분들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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