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8년 산림정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2일 시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복지휴양분야(산림욕장·휴양림·놀자숲 등)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이 결과 동두천시는 산림휴양분야에서 건강·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산림치유 거점(산림욕장ㆍ휴양림ㆍ놀자숲 등)을 구축,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과 산림휴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
남상만 공원녹지과장은 “산림정책평가 결과 우수한 역량에 대해서는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미흡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하여 재난 대비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