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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탁·비리 근절 위해 직원용 청렴수첩 제작

승인 2019-01-06 17:05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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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업무용 청렴수첩 1150부를 제작, 직원들에게 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수첩은 회의ㆍ출장 시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제작했다.

앞부분에 ‘청렴 하남’ 관련 문구와 그림을 삽입, 청탁ㆍ비리 근절 의지를 부각시켰다.

표지는 청렴을 강조하는 푸른색으로 만들었다.

수첩에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행동강령 요약본이 들어있어 일상 업무 중에도 청렴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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