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서장 강효주)는 신규 소방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화성시 투어 및 공감토크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소통하는 조직문화와 현장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간담회는 관내 주요시설인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견학을 시작으로 제암리 소재 3ㆍ1운동 순국기념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또 양방향 공감토크를 통해 서로 알아가는 등 신규 임용된 소방관이 소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방관이 지녀야 할 공직관을 정립하는 시간을 보냈다.
강효주 서장은 “첫발을 내딛는 신임 소방관을 격려하고, 이번 투어 및 공감토크를 통해 공직자로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화성시민의 안전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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