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과 KAIST(산학협력단, 전기 및 전자공학부)가 공동 주최하는 ‘CES 2019 리뷰 컨퍼런스’가 오는 21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CES는 테크놀로지 업계의 모든 사람이 모이는 글로벌 전시회임과 동시에 여러 분야의 산업 최신 경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5G ▲IOT ▲블록체인 ▲무선서비스 ▲건강&웨어러블 ▲스마트홈 ▲스포츠 ▲스마트 시티 ▲자동차 등의 관련 핵심기술과 최신 동향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 유승협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의 ‘의료,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동향’,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의 ‘자율주행, 미래자동차 분야 최신동향’, 조성환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의 ‘AI 분야 최신동향’ 등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장병화 성남산업진흥원 원장은 “지난 ‘CES 2018 리뷰 컨퍼런스’는 ’세상을 바꾸는 기술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며 “이번 ‘CES 2019 리뷰 컨퍼런스’에도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성남=문민석ㆍ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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