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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퓨처스글로벌클럽, 저소득 이웃에 희망성금 전달

승인 2019-01-10 16:58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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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퓨처스글로벌클럽(회장 구자영)은 지난 8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희망성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구자영 회장은 “새해를 기부로 시작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기업을 더욱 성장시켜 더 큰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 준 광명시퓨처스글로벌클럽에 감사하다”며 “광명시 내 기업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며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퓨쳐스글로벌클럽은 수출역량과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 내 중소기업 16개소가 모여 결성한 모임으로 해외 수출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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