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소통과 지원 연구소’, ‘친구와 함께’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분기별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여러 계획을 구상 중이다.
앞서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와 도로입양 협약을 맺고 정자 97-2, 정자일로 198번길 보행자 도로의 환경 미화 작업을 벌이며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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