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관장 이병우)은 2019년 노인일자리 신규 사업인 ‘인력파견형’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인력파견형 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관내 기업에 복지관이 직접 연계해 주는 사업으로, 보건·의료 서비스, 생산·제조업, 단순 노무직 등 다양한 분야에 구직과 구인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오는 21일부터 연중으로 접수 예정이며, 자격은 김포시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가능하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장기요양등급자 등 참여가 제한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사회활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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