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지역산림조합(조합장 윤희구)은 지난 18일 고암동 양주희망장학재단 사무국을 방문해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윤희구 조합장은 “양주시의 교육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며 “기해년 새해에는 많은 기업이 장학사업에 동참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주희망장학재단 임충빈 이사장은 “양주지역산림조합이 최근 6년간 지속적으로 기부에 동참해주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계획하는 일이 모두 번창하길 기원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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