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이천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현대엘리베이터, 연탄 한 장에 사랑 한 장을 담아 이천시 호법면에 전달

승인 2019-01-23 14:14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기자페이지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2일 설을 앞두고 이천시 호법면 어려운 이웃 6가구에게 400만 원 상당의 ‘사랑을 담은 연탄’을 전달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2006년부터 매년 직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또 이천시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한 자원봉사자는 “소소하지만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겨울을 따뜻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충연 호법면장은 “호법면민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