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100% 합격!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제46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물리치료과 3학년 졸업 예정자 5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동대 물리치료과는 중부내륙 사회수요 맞춤형 웰빙 4차 산업 창의 인성인재 양성의 특성화 목표로 NCS기반 물리치료사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생의 진로 설계, 경력개발, 학업활동을 지원해주는 시스템을 통해 학습목표 달성과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해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100% 합격하는 코ㅔ거를 올렸다.

또한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과 NCS기반 산업체 외부인사 활용 특강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를 비롯해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커리어포트폴리오ㆍ사전모의면접ㆍ취업특강 등을 통해 물리치료사로서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김지혜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인성을 겸비한 전문 물리치료사 양성을 위해 문제해결과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고 나아가 체계적인 대학생활 관리를 통해 분당제생병원,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 병원, 보바스기념병원 인턴에 합격하는 등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한발 더 다가가는 쾌거를 얻었다”고 말했다.

류정윤 총장은 “물리치료과 교수님들의 맞춤형 진로지도에 감사를 표하며 중부내륙 사회수요 맞춤형 웰빙 4차 산업 창의 인성인재 양성에 맞는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해 청년 취업 성공과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