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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설명절 사랑나눔 활동

승인 2019-01-28 19:14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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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총경 강복순)는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규식)와 함께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양촌읍 소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소망의 집’을 찾아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강 서장과 경찰발전위원들은 이날 과일, 쌀, 고기, 내복, 담요, 기저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강 서장은 “이번 사랑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전해져 설 명절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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