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두수)는 설 명절을 맞이해 통진읍 도사4리 전병환 이장과 서암1리 김선황 이장이 각각 백미 64(10kg)포와 50포(10kg)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평소 마을을 위해 많은 일을 도맡아하는 마을 이장의 업무와 본인의 생업으로 바쁜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탁된 성품은 통진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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