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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 설 명절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 방문 위문금 전달

승인 2019-01-29 15:27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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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종식)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화성서부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김상옥)와 함께 관내 소외계층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김종식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나누는 손길이 많아져 함께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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