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하남사업본부, 16개 복지시설 물품전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남사업본부(본부장 황정섭)와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는 지난 28일 ‘2019년 설 명절 사랑 愛 물품나눔’을 진행했다.

물품나눔은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16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성품을 LH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ㆍ전달했다.

민복기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LH 임직원들의 나눔 봉사에는 이현재 국회의원과 이영준 하남시의원이 참석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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