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는 설 연휴 기간인 2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를 방문하는 귀성객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동막골 입구 교차로에 설치돼 있는 무인단속카메라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인단속카메라 한시적 운영 중지에 따른 교통소통은 모범운전자회의 협조를 지원받아 이뤄질 계획이며, 무인단속 카메라의 정상적 운영은 설 연휴가 끝난 7일부터 재개된다.
이성재 서장은 “설 연휴 남양주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남양주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편안한 고향방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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