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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설 명절 앞두고 민생 현장 살펴

승인 2019-01-30 18:55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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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전통시장에서 설명절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전통시장에서 설명절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조기, 대추, 밤 등을 사면서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체험하고, 시장 곳곳을 돌며 시장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일회성에 그치는 후원보다는 지속적인 나눔 문화가 지역에 정착되어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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