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설을 맞아 사회공헌 집중시행 기간을 운영,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분당발전본부는 지난달 17일부터 14일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17일 분당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쌀 100포(10㎏)를 기탁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집을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지난 30일에는 본부 직원들이 돌고래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본부 직원이 구입한 과일, 떡 등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관내 경로당,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창식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발전소로 거듭나기 위해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문민석·정민훈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