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 실시

▲ 광명시보건소가 관내 경로당을 찾아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7일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을 18개 동주민센터와 117개 경로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은 만60세 이상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 일정에 맞춰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동주민센터 및 경로당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검진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 사전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하안동 또는 광명동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하안동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광명동 시민건강증진센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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