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7일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을 18개 동주민센터와 117개 경로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은 만60세 이상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 일정에 맞춰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동주민센터 및 경로당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검진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 사전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하안동 또는 광명동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하안동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광명동 시민건강증진센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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