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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서울 셀렉샵서 패밀리 세일 진행

승인 2019-02-10 18:04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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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양주시 관내 섬유소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하고 있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이 지난해 11월 이상봉 디자이너의 후원으로 오프라인 매장으로 서울 강남 청담사거리의 2.3.0 셀렉샵에 첫 입점을 한 뒤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감각적인 하이패션 의상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여성복은 데일리미러 김주한, 남성복은 로얄레이어 서광준, LP35 권오승, 유니섹스는 싱클레어 이정록, 가방은 원 이현규 디자이너가 S/S(Spring/Summer) 상품과 컬렉션 샘플 상품을 최소 50% 최대 90%까지 세일 판매한다.

또한 이상봉 디자이너, LIE 이청청 디자이너, 아니지 주완식 디자이너도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패밀리 세일에 참여한다.

2.3.0 셀렉샵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셀렉샵을 운영한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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