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에 도전하세요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교선)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산세무회계과정, 물류지게차멀티과정, 드론정비기능사과정, 물류오피스마스터과정, 반려동물마스터과정 등 5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각 과정별 20명의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ㆍ선발해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 뿐 아니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여성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으로 이천시 산업특성에 맞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실시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자비부담금 10만원을 선입금하면 교육 수료시 5만 원을 1차 환급하고, 취업시 5만원을 2차 환급해 취업하면 100%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직업교육훈련생을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전문 취업상담사가 적극적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1:1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컨설팅, 동행면접도 지원한다.

한편,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2월부터 모집해 4월초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직업교육훈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지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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