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은 18일 철산3동과 하안1동을 방문해 ‘2019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박 시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민선7기에 추진할 주요사업과 도로ㆍ철도 계획, 교육ㆍ평생학습ㆍ복지ㆍ안전ㆍ문화ㆍ체육ㆍ일자리ㆍ경제 분야 등 생활공감 정책을 설명했다. 이에 주민들은 재건축공사현장 민원관련 대책, 먼지털이기 설치, 경로당 시설 개선, 노후 방음벽 교체, 생활터전 주변 녹지대 정비, 도로 포장 등 생활불편 사항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광명의 성장을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이라며 “시민의 참여를 잘 이끌어내 함께 잘 사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19일에는 광명5동과 광명6동을 방문한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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