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서장 여경동)는 19일 ‘KDB산업은행 따뜻한 동행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KDB산업은행은 전달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 피해자를 돕기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중원경찰서는 지난해 10월 발생한 장애인 상해 사건 피해자 및 가족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
여경동 서장은 “지속적인 범죄 피해자 발굴과 지원으로 피해자들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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