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에 최태옥 회장이 취임했다.
양주소방서는 지난 22일 덕정동 아이조아에서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양주시의회 의장, 박재만ㆍ박태희 도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최태옥 여성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무한한 열정과 화합을 통해 양주시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최태옥 여성회장은 의용소방대에 몸담은 23년 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인 구호활동은 물론 회천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주민의 안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무한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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