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양주 메트로폴 캠퍼스 예비신입생 초청 프로그램 마련

경동대학교 양주 메트로폴 캠퍼스는 지난 21일 학생상담센터, 교수학습센터, 취업사관교육센터, 사회공헌센터 등과 합동으로 예비 신입생 초청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새내기들에게 도움이 될 각종 꿀팁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2019학번으로 입학할 예비 신입생 300여 명은 이날 수업과 진로, 대학생활 설명에 집중하는 한편 학과 친구와도 안면을 익혔다.

‘나만의 특별한 대학생활 만들기’ 특강에서 이지훈 대표(EZ 자기표현연구소)는 학과, 동아리, 학회 등 교내생활뿐만 아니라 대외활동 등 대학생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선배로서 친절히 풀어내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전문MC가 프로그램 시작 전 진행한 아이스브레이킹(ice breaking)과 마지막 행사로 펼쳐진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학과 친구와의 서먹함을 날려버리고 유쾌하게 어울렸다.

취업사관교육센터 정환목 센터장은 취업사관학교 경동대의 높은 취업률을 소개하면서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교내 여러 기관과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취업전선에 전혀 이상이 없다”며 예비 신입생에게 대학생활을 자신 있게 할 것을 당부했다.

양주=이종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