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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신천 변 일원 봄 맞이 유채꽃 파종

승인 2019-02-25 15:17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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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오는 3월 초 보건소 앞 학교부지 및 신천 변 유휴부지에 봄·여름을 노란빛으로 물들일 유채꽃 파할 계획이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매년 관내 화단 및 보건소 앞 학교부지, 신천 변 등의 유휴부지 약 3만㎡ 부지에 계절별 초화류를 파종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녹지공간에 유채꽃 등을 추가로 파종,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보다 아름다운 봄철 경관 제공이 기대된다.

남상만 공원녹지과장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아름답게 피어난 유채꽃을 보며 따듯한 봄을 만끽하고 힐링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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