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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화성지사, 창립50주년 ‘사랑나눔 기부 및 봉사’

승인 2019-02-25 15:17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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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지사장 하태근)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화성시 행복나눔 푸드뱅크를 찾아 사랑나눔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긴급지원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지역 내 푸드뱅크 이용자를 대상으로 60만 원 상당의 식품류를 후원했다. 또 식품 유통기한 확인과 분류, 창고정리 등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도공 화성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며,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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