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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보호관찰소와 농협안양시지부, 안양보호관찰소와 농촌일손돕기 실시

승인 2019-02-26 15:02
박준상 기자 parkj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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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이영철)와 안양보호관찰소(소장 김영갑)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석수동 시설채소 농가를 찾아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인력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인력지원사업은 농협중앙회와 법무부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신청을 받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영철 안양시지부장은 “농업인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일손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연속성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양보호관찰소의 사회봉사대상자뿐만 아니라 농협 임직원도 농촌인력지원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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