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화성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김효상 화성시의원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 공사비용 절감방안 간담회 개최

승인 2019-02-26 18:14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기자페이지

김효상 화성시의원(더불어민주당, 진안ㆍ병점1ㆍ2ㆍ 반월동)은 지난 2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리동 국공립어린이집 공사비용 절감방안’에 대한 실무부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의원과 시 아동보육과 및 주택과 부서장, 실무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예산절감 방안으로 시와 공동주택 시공사와 사전협의를 통해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인테리어 비용을 줄이는 방안이 제시됐다. 시공사에서 적극 협조할 경우 1개소 당 많게는 수천만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은 “공동주택 관리동 국공립어린이집들이 특수성을 반영하지 않은 일반적인 설계를 하는 바람에 많은 돈을 들여 추가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방안을 새솔동 공동주택 공사현장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